자유학기제_“든든한 파트너가 있어 더 생생한 진로교육”
자유학기제의 목표는 청소년들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 학기만이라도 접고
자기주도적인 공부와 진로 탐색을 해보도록 하자는 것.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도록
다양한 진로교육과 직업체험 등을 통해 10년, 20년 후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다.
도교육청에서는 시교육청 진로직업지원센터 13곳을 통해 각 지역의 전문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,
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생생한 진로교육을 제공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다.
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게서, 또는 또래들에게서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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